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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켄타우로스 변이 증상 치명률


켄타우로스 바이러스
BA.2.75

증상


BA.2.75의 최초 진원지인 인도에서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와 같이 감염시에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을 겪는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항체가 면역 반응을 위해 식별하는 스파이크 돌기에만 변이가 많이 일어났을 뿐 내부 단백질 구조는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작용 기전 또한 BA.2와 다르지 않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즉, 면역회피성 증가는 항체 회피 기질이 좋아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세포성 면역까지 무력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것이죠.

BA.2 계열 변이가 BA.5 계열 변이보다 감염 증상을 알아차리기 더욱 어려운 만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BA.2.75 변이에 걸리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BA.2.75는 코로나19의 변이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한편, 코로나의 변이는 인류의 감염 경험을 조금이라도 더 무력화시키는 쪽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에 반해서 병원성은 추세적으로 서서히 약해지고 있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출처 픽사베이

치명률


아직까지 치명률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으나
인도의 상황을 살펴보면 위중증이나 사망하는 사례는 드문것 같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전파력


미국의 한 의과대학에서 분석한 내용에서는 BA.5 전파력의 3.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BA.2.75의 전파력이 강할 수는 있어도, 이 정도는 비현실적이라는 반론도 나온다는데요,

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은 "BA.5가 홍역 수준의 전파력인데 이보다 3배 이상 높게 나올 수는 없다."라며 "일부 대학의 실험이나 관찰로 몇 배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부도 아칸소주립대의 연구자의 분석에 대해 "충분한 신뢰도를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없다"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감염재생산지수가 이 정도 수치라면 전 국민 모두가 빠짐 없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만 전파 방지가 겨우 가능할 정도인 것이죠.
[출처 나무위키]


여름휴가철로 인해 휴가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만큼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고 개인방역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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